경제, 재테크 서적 리뷰/[책리뷰] 인공지능 시대 1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라!
21번째 이야기(번외).
Justin Yoon
2022. 1. 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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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주변에서 들은 말 Top3을 나열해보면(순서와 순위는 상관 X) 다음과 같았다.
1. "당장 내 생활비도 빠듯한걸 어떡하라는거냐, 굶어 죽으면서까지 그렇게 해야하는거냐"
2. "씨드(종잣돈)가 너무 적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어느 기업에 투자하라는거냐, 네가 한 종목 찍어줘봐라"
3. "그건 너처럼 고정적인 수입이나 용돈같은 그런게 있으니깐 가능하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
등이 있겠는데, 내 짧은 생각과 지식, 지혜로 감히 반박해보자면
1. 가난하고 돈 없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남은 평생도 계속 가난하게 살 것인가? 남탓, 상황탓, 부모탓 등을 하면서 자기연민에 빠져 부익부빈익빈이 더더욱 심해지는 지금, 예적금에만 매달려 물가 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서 도태되고 싶은건가? 방법이 있는데도 구태여 시작하지 않는 것은 감히 어리석다고 말하고 싶다. 가난한 사람이 평범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서민이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중산층이 부자에 이르기까지 고통 없이 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을 것임을 명백히 한다.
2. 물론 추천해줄 수는 있다, 그러나 결코 특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문제인 것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나 주장(=소신)이 확실해지지 않으면 폭락장, 조정장에서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고 부서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귀한 돈을 결코 남에게 맡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그래도 나에게 맡기고 싶다면 1년에 투자 원금의 5%씩 주는 것을 약속해달라, 그렇다면 내가 내 돈처럼 정말 소중히 다뤄주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관리하겠다.
3. 대학생이 수입이 있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적어도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으니깐. 내 대답은 1번 반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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