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0만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 1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ine_justiny●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아마도 내 계획대로 된다면 이번을 포함해서 10번 남짓한 리뷰를 할 예정인 쿼터백 작가의 <50만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이다. 쿠팡에 이미 찜해놓고 7월 초에 한꺼번에 책을 주문하려 했지만 이수정 작가(크리스탈tv)의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통해서 공짜로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리뷰를 쓰게 되었다. 책 가격은 17000원, 쿠팡에서 사면 10% 할인된 15300원이다. 어쨌거나 두 분 작가 덕분에 이 좋은 책을 공짜로 읽고 글을 쓸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표현하고 싶었다. 책에 대한 전체 리뷰를 짤막하게 시작하며 첫 나눔을 시작해볼까 싶다.

https://m.blog.naver.com/duddnr0729/222803556490

 

50만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 1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아마도 내 계획대로 된다면 이번을 포함해서 10번 남짓한 리뷰를 할 예정인 쿼터백 작가의 <50만원으로 ...

blog.naver.com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너무나 유명한 요즘 속담이 있다. 굳이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험난한 세상살이를 빗댈 때, 아무리 가까운 지인이라 할지라도 무조건적인 선행을 받고만 있는 것 같을 때 자주 들려오는 말이 있다면 바로 이 격언이 아니겠는가. 시작부터 쿼작가는 내가 거의 평생을 들어온 이 격언에 의문을 던지도록 유도하며 글을 시작한다.

물론 문자 그대로 무조건적인 공짜 점심을 세상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만약 '점심'이 저절로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어느 시점부터는 저자가 말하는 '공짜 점심'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노동소득과 비교도 되지 않을 극강의 효율을 보이는 자본소득이 아니겠는가 싶다. 자본소득을 통해서 내가 가진 것 이상의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공짜 점심이 아니겠는가.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부터 말해볼까. 난 2주에 걸쳐서 이것을 3회독했고, 그저 단순히 서평단을 의무적으로 하며 보여주기식으로 "17000원 아껴서 기분이 좋긴 하네. 먹튀하려다가 그래도 써달라니깐 양심상 써준다"식이 아닌 이 책을 통해서 저자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배워가며 내게 돈절약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 그리고 인생 후배로서 얻어갈 교훈은 최대한 흡수해서 폭발적인 성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3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냥 끄적이면서 나눠보고 싶은 소챕터 9개를 뽑아봤으며, 그렇기에 이번 리뷰 시작을 포함해서 10번 또는 10번 내외의 나눔을 하게 될 것이다.

유대인과 네덜란드, 그리고 청어와 기독교에서 시작된 자본주의 시대, 그리고 양극화와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졌고, 심해지고, 앞으로도 더 심해질 시대를 살아갈 우리 MZ세대, 시간은 많지만 돈은 없기에 더더욱 돈을 공부하고 어떻게 지혜롭게 사용하고 벌며 살 수 있을지 고민이 필수적인 거의 모든 젊은이들, 이 책을 포함한 돈을 다루고 생각하게 돕는 여러 책을 읽으면서 그저 많은 돈을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경제관념을 형성해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그 경제관념이야말로 당장의 몇 백, 몇 천의 푼돈만한 수익보다도 훨씬 좋은 것이 될 것이다. 경제관념과 투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쌓이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추가 자금을 투입하지 않아도 배당으로만 월평균 수백에서 수천 이상이 들어오며, 그 배당이 성장할 것이다. 당장 작은 것을 보며 달려가겠는가, 아니면 쿼터백작가와 같은 선배이자 고수인 사람들의 도움을 거름삼아 더 크게 성장하며 달려가겠는가. 뭐가 되었든 자본소득을 향해 달려가겠다면 어느 쪽에 있든 일단 함께 달려가보자.

#50만원으로시작하는돈굴리기기술 #쿼터백작가 #쿼터백 #투자 #미국주식 #한국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채권 #원자재 #환율 #분산투자 #공짜점심은없다 #달러 #달러자산 #장기투자 #적립식투자 #존버 #HODL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