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이끄는 삶 1번째 나눔.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그리스도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에 대한 열심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평온함을 유지하고, 재산을 잃으면서도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줄어들지 않으며, 가정의 불화를 당하면서도 주님의 사랑을 계속 증거하고, 구주의 마음을 드러내기 위해 고초를 당하면서도 찬양을 하고, 대가에 대한 미련 없이 죄에서 돌아선다(p.24)." 브라이언 채플의 "은혜가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지난 몇 년 간의 내게 생겼던 변화를 돌아보면 나는 내 상식을 벗어난 '멍청한 선택', '이성적이지 못한 선택' 을 참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커피나 식사 한 번 대접하려는 것도, 전혀 궁금하지도 않은데 괜히 이런저런 질문도 생각하고 던지며 거절을..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은혜가 이끄는 삶
2022. 11. 28.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