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이야기.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 2장, 복음으로 새롭게 된 자기이해를 읽으면서) 바울은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에 대해서 집착하는 것 같아보이진 않는다, 나는 인정받는거 정말 좋아하고, 때로는 나의 어떠함 - 부와 명예, 그저 Justin이라는 이름값 그 자체로 따봉을 받는 것에 대해서 집착하기도 하는데. 그에게는 사람들의 평가가 어떠한지에 따라 정체성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가 의인이나, 죄인이나, 예배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그의 가장 첫 번째 정체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어야 했고, 바울도 조금은 깨달았던 것 같다.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력자였던 그에게 이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이다, 그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고, 이전 것은 지나간 새 것이 ..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2022. 2. 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