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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별설교 5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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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말은 정말이지 바보같은 말이면서도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들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친구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OO이니깐 등과 같은 말이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고 위로를 주던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전부 아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셨고,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 어떤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가. 조건적으로 '좋아'하는가,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가. 그것이 가족과 이성, 친구들에게만이 아닌 내 성격과 성향대로라면 친구는 커녕 지인으로도 지내기 힘들 그런 사람들까지도 사랑해보는, 내 힘과 노력대로 해보는 것이 아닌 당신님이 주신 힘과 노력대로 한 번 도전해보길.


맨 마지막 사진은 그냥 어느 책의 일부 내용이 생각나서 그대로 손으로 필사를 해 보았다. 특정 누군가만을 떠올리진 않았다, 이 설교를 다시 들으며 정리할 때에도, 그리고 어느 책의 일부분을 손으로 끄적일 때에도. 여러 사람들이 생각이 나곤 했다.


어쨌거나 결론은 뭐다?
그 께 나 - !

#설교다시듣기 #요한복음13장 #그께나 #고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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