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의 ost인 <바다가 보이는 마을>의 감상문을 사알짝 써볼까.
천재 작곡가 히사이시 조(Hisaishi Joe)가 2014년에 작곡한 곡이다. 이 곡 역시 영화의 ost에 어울릴 만한 곡을 여러 개 두고 무엇으로 선정할까 하다가 결국 이 곡이 최종선택을 받았단다.
이 곡을 듣다 보면 드는 생각이나 느낌이 있다. 주관적이지만 그냥 끄적여보겠다. 분명 산뜻하고, 뭔가 설레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비현실적이기도 해서 현실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이 곡에서 내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시작하는 부분인데, 뭔가 환상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현실에서 비현실로, 환상과 낭만으로, 갬성(?)으로 빠져드는 느낌인듯.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러나 오묘한 느낌을 받는 이 곡 -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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