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종목 사놓으면 그중에 100배 수익 날만한 것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잃지 않는 것 같은데. 또는 10배 10종목도 마찬가지 아닌가?"라는 말을 언젠가 들어본 적이 있다.
주식투자 초기 시절에 분산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그 유명한 격언과 이 논리에 매료되어서 조금 유망하다 싶으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몇 주씩만 사놓으며 10배, 100배의 대박상승을 노려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까지 결과로는 테슬라 9배(2020)가 최대다. 그마저도 9배 수익을 내고 팔아버렸던 쓰라린? 배아픈? 기억이 난다. 지금 들고 있었으면 13배였는데, 좋은 종목은 계속해서 들고 가야하는구나 싶은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 받아들이는 격언으로는 "튼튼한 바구니(자산)에 내 계란(자금)을 집중해서 담는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주식투자에 입문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몰라 고민인 분들을 위해 지수 추종 ETF라는 매력적인 상품이 있다.
차라리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인 QQQ를, S&P500 지수 추종 ETF인 SPY, VOO를, 필라델피아반도체 추종 ETF인 SOXX를, 다우존스30 지수 추종 ETF인 DIA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일단 일부 사놓고 공부하면서 개별 종목으로 환승해도 되고, 아니면 계속 적립식으로 사 모아도 되고. 곧 이 내용을 다루는 글을 쓰겠다.
존 템플턴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15 |
---|---|
존 템플턴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14 |
필립 피셔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10 |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09 |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