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묵상(갈 3:23~2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40201(목) 오늘의 묵상(갈 3:23~29) Wyndham, 이렇게 슬림하다니. 여윽시 3이나 4를 시켰어야 했던 건가. 그나저나 오늘도 향이. 율법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누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율법에만 매이기도, 또는 율법을 폐기하려고도 한다. 둘 중 한 쪽에만 치우쳐있는 것이 아닌 둘의 모습을 다 갖고있는 나에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진정 선하신 분인가, 좋으신 하나님이신가. 이것의 용도는 무엇이고, 오늘 나는 지혜롭게 선용하는가, 아니면 그것을 갖고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거나 상대방을 정죄하는 것에 이용하는가. 율법을 완성하신 분, 그리고 우리 대신 의가 되셔서 참된 자유가 뭔지 알고 누리게 하시는 분을 바라볼 것. 그분께서 하신 일이 무엇이고, 오늘 나를 어떻게 바꾸시는지..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4. 2. 1.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