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이야기.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 서문을 읽으면서)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정말 얇아서 더욱 맘에 들고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지금 다시 꺼내서 읽어보려니깐 여전히 부담이 없지만, 그 안에 담긴 깊고도 심오한 뜻은 여전히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그저 나는 대학생이라 잘 모르고 이제 졸업을 준비하니깐, 인턴이나 취업을 준비하니깐, 나는 현재 ㅇㅇ한 상황이니깐"등의 핑계로부터 자유하고 싶다. 이런 핑계로는 결국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으며, 어느 것도 누릴 수 없겠다 싶다. 그렇기에 솔직히 말하자면 심적으로 부담이 덜하면서도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았고, 독서라는 행위 중에서도 얇은 책, 이 책이 눈에 잡혔다. 이 책은 팀켈러라는 사람이 썼고, 미국에서 목회자란다. 뭐, 내가 ..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복음 안에서 발견한 참된 자유
2022. 2. 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