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묵상(신 24:10~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211(월) 오늘의 묵상(신 24:10~22) 허허... 계속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되는구만. 가난한 사람을 섬기는 것을 난 정말 가치있게 여기는가.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겨우 몇 만원 내외로 자기 의를 찾으려 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물질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다른 부분에서 더 큰 가난을 갖고 있는 나로선 이 부분을 놓고 진지하게 기도를 하거나 공동체에 내 가난을 인정하며 겸손히 도움을 요청해본 적이 있던가. 가난한 자로 스스로를 낮추시며 우리와 동일시되신, 그렇게 여기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그분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부를 가져다 주시기 위해서 그분께서 하신 일은 무엇이었는가. 곧바로 지식적인 답만을 내놓기 전에 먼저 적잖은 시간을 묵상하며 그분을 더욱 가까이 해보기. 그께나-! #매일..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2. 11.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