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소각 -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가수 소각소각의 노래, 이다. 난 개인적으로 소각소각의 노래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청년이라서 그런 건지 뭣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사가 상당히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으면서 결혼 전인 싱글의 시기를 보내는 청년의 시기에 들으면 참으로 다양한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다. 가사도 같이 캡처해서 첨부를 해본다. 나만의 메모장에 나 혼자만의 이야기를 끄적여볼까. 계속해서 신경 쓰이고 눈이 가는 사람이 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술술술술 적어봤지만 아무래도 더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은 하지 못하겠다. 그냥 모든 내용을 삭제하고 딱 한 문장 - 계속해서 신경 쓰이고 눈이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정도만 남기고 글을 마쳐야겠다. 여러 생각과 감정이 교차하는데, 아무래도 이번엔 이렇게..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음악을 듣고나서
2022. 12. 1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