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묵상(신 15:1~23).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122(수) 오늘의 묵상(신 15:1~23) 난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쪽을 보는 사람이다. 쿄쿄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굶게 하시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 여러 사람들을 통해 먹이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아버지이셔서 떡과 생선을 주기를 기쁘게 하는 분이시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시고, 자신을 내어주시는,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자신을 낮추신 구제의 본이 되신 분이라는 것. 열심히 일을 하고, 일한 만큼 벌고, 또다른 소득 시스템을 만들어서 벌면서 스스로 발견하는 모순적인 면이 있다면, 이 시스템이 안정화되기 전엔 조금 더 벌어서 조금 더 나눠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점차 그 눈덩이가 커져가면서 내가 그것에 묻혀가는 느낌이랄까. 가진 것, 벌어들이는 것의 일부를 떼어서 나누는 것이 이렇게도 쉽..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1. 22.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