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이야기 - 조급함에 맞서 싸우기(Chap.4)
●책을 읽기 전 조급함에 대한 나의 생각 - 나는 어떨 때에는 정말 계획적이고 부지런하고 치밀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계획과 나의 능력대로 상황들이 만들어져 나갈 때 기분이 좋았고, 굳이 내가 주인공이 되지 않더래도 조력자로서 내가 스스로 정한 역할들을 해 나갈 때면 그거로 만족하곤 했다. 그렇기에 축구를 할 때도 내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였고, 럭비를 할 때에도 넘버8이라는 쉽게말해 경기를 내 중심적으로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이었다. 그렇기에 내 계획대로 잘 되지 않을 때, 속으로 많이 답답해하고 빨리빨리를 많이 되뇌이며 애간장태운다. 많이 고쳐지고 있는 중에 있지만, 그런 나에게 이번 챕터는 어떻게 더 좋고 나은 지혜를 줄까. ●책을 읽으면서 첫 문장부터 조급함은 불신앙의 형태라고??! ㄷㄷㄷㄷ 읽..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2022. 1. 2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