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
#일상 #생각 #일기 #그리움 #후회 #지금 #희생 #섬김 #Nostalgia #Reminiscence #Memory 가진 것의 1%, 집 한 채만 남겨놓고 다 뿌리고 가신 당신의 그 1%를 잠시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꿨기에 또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러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 당신에 대한 향수가, 당신과의 회상을,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참 많이 떠오르는 오늘이 아닐까 싶다. 계실 때 좀 더 잘 할 걸, 젊을 때 좀 더 잘 할 걸,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한 번이라도 말 할 걸.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4. 1. 1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