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묵상(행 26:12~23).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912(화) 오늘의 묵상(행 26:12~23) 잼버리드립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치는 걸까. 내 주변에도 3명 있는데. 언제든 그 드립을 들을 때마다 많이 불편하구만. ㅎㅎ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악행 뿐만 아니라 선행으로 보이는 것 마저도 회개한다는 말이 계속 생각났다. 드러난 죄와 음흉하게 의처럼 보이는 죄, 나 또한 일상을 보내면서 얼마나 많은 교만을 범하던가. 거의 대부분 직접적으로 가서 비판이든 비난이든 하지만, 가끔은 누군가를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사실은 비난하고 싶은 적이 참 많지 않았던가. 오늘 난 내 자신을 돌아볼 때, 진정 회개가 필요하고 구원이 절실한 사람임을 인정하던가. 딱히 그렇진 않은듯. 그리스도 예수가 오늘 하루도 나의 밝은 빛이길.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분, 하늘에서..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9. 1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