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이야기 - 비통함에 맞서 싸우기(Chap.6)
책을 읽기 전 - 비통함? 잘 모르겠다.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슬퍼하여 울부짖다'라는 뜻이던데, 이런 적이 살면서 몇 번이나 있었더라.. 아직까지 가까운 가족들의 죽음도 본 적이 없었고, 가까운 사람이 떠났을 때, 내가 철저하게 계획했던 나의 진학에 관련된 일들이 무너지고, 어쩔 수 없이 시광에 왔을 때가 그나마 가장 큰 비통함과 화남이었던것 같고 음... 또 뭐가 있었더라.. 기억도 잘 안난다. 아직까지 삶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기에 감사하지만, 그러나 내가 앞으로 그런 상황들을 마주칠 때, 어떻게 하나님을 기억하며 자신있게, 멋있게 살아갈 수 있을까, 아니 설령 찌질해보이더라도 어떻게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을까. 어떻게 나의 모든 행사를 여호와께 맡길 수 있을까, 이번 챕터가 보..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2022. 1. 2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