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묵상(행 13:16~43).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713(목) 오늘의 묵상(행 13:26~43) 포도가 아주 잘 자라고 있구만. 그리고 교통비가 오르면 월평균 교통비가 2만원은 더 오르겠구만. 부활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려 하는데, 뭔가 죽음이라는 것도 그다지 자주 생각하지 않기에 많은 생각이 들진 않았다. 그나마 최근에 소중한 가족 한 명을 먼저 보내게 되면서 했던 생각은, 부모님과 남은 가족들, 그리고 지금 소중한 사람들에게 조금 더 잘 표현하고 사랑하자, 덜 후회할 행동을 하자...등이 아니었을까. 어려서부터 참 자주 받고 자란 신앙적인 가르침 중 하나가 죽음과 부활,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등이 아니었던가. 듣는 것은 꽤 해봤을지 모르겠으나 정작 그것을 묵상하며 살아가긴 하던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며, 나와 주변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7. 1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