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묵상(행 17:1~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801(화) 오늘의 묵상(행 17:1~9) 야손, Jason, 제이쓴. 예레미야, Jeremiah, 제레마이야. 어쩌다가 저렇게 읽게 된 거지. 아주 미스터리하구만. 그나저나 벌써 8월, 뭐했다고 8월이지. 딱히 이뤄놓은 것도 없는데. 시기와 질투, 특히나 교회 안에서 시기와 질투를 할 대상이 딱히 없어서 그런가, 그리 많이 하진 않았다. "교회에서 ○○해봐야 뭐해, 어차피 세상에 나와서 이력서 한 줄 못쓰잖아" 등과 같은 반응으로 교회내 여러 사역을 세상적인 좁은 관점으로만 보곤 했다. 부와 명예가 상당히 중요한 나로선 눈에 보이는 보상과 성과가 있어야만 일을 할 맛이 난다고 자주 생각하곤 하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청소년부 교사로 5년째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돈을 벌기보단 쓰는 사람으로, 높..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8. 1.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