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세습 리뷰 7번째 이야기(7 of 10).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은 어떤 기업에 투자할 때 현재 기준으로는 보편적인 정보를 쉽게 얻고 그들끼리만 공유할 수 있었지만 과거엔 그렇지 않았기에 정보 공유가 보편화된 지금 시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평함'을 발견하고 누릴 수 있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로 그 정보를 자신들끼리만 공유하고 통제할 수 있었던 덜 발달했던 시대의 소수의 기득권층에 속했던 사람들은 '시련'이 다가온 것이었다. 그렇지 않은가? 이제 '팩트 체크'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된 노동자들은 내 노동 시간이 법의 통제 아래에서 잘 이뤄지고 있는 것인지, 내 기본적인 인권은 보장되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 직접 찾아보면 얼마든지 자신의 이권을 보장받을 방법이 있었으며, 그들이 주창하는 이권과 기본권은 엘리트들 입장에서 순전..
사회, 과학, 심리, 역사 등/[책리뷰] 엘리트 세습
2022. 6. 22.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