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묵상(신 23:19~24:9).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208(금) 오늘의 묵상(신 23:19~24:9) 그럼에도 돈 좀 그만 빌리러 왔으면 좋겠다. 이것 관련해선 할 말이 좀 많지만 여기까지만. 가진 것들이 내가 가진 것이 아닌 맡겨두신, 허락하신 것들임을 기억하기. 그리고 그것들을 나만을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닌 이웃을 위해서도 쓸 줄 아는 사람이었는가. 지금부터라도 그러하길. 부자가 되면 여기저기 헌금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생각이 아닌, 나의 상태를 전혀 의식하지 않으면서 있으면 있는대로 많이, 없으면 없는대로 조금씩 나눔을 시작하며 겸손이 몸에 밴 사람으로 성장하길. 내 부의 기준이, 우선순위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이길. 귀하게 여기는 것, 없어선 안 될 소중한 것들이 있다. 내 가치와 정체성을 결정짓는 것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앞에 들고 나아..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2. 8.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