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묵상(신 8:11~2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107(화) 오늘의 묵상(신 8:11~20) 코트족이 많아졌구만. 춥다, 많이. 평범하지만 반복되는 꽤나 안정된 것 같고 안전해 보이는 일상, 그러나 마냥 안정된 것 같지도 않고, 안전한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해석될 때도 있다. 계속해서 또다른 생산적인 일들을 더 많이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고, 각 나이별로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헤서 계속해서 달려야 할 것 같은데, 때로는 평범한 일상이라 할 지라도 그것을 잘 누리면서 그것을 주신 분을 찬양하는 하루를 보낼 줄 알기를. 내가 생각하는 부와 안정의 기준이 아직도 참 많이 다르구나. 말씀을 가까이 하려고 하기보단 목회자들 중에서도 편한 소수의 몇몇 사람들이나 괜찮아보이는 '젊은' 리더 몇 명에게 더 많은 권위를 두며 가까이 하려고 할 때가 참 많다..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1. 7.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