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묵상(애3:55~66).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005(목) 오늘의 묵상(애 3:55~66) 아침기온 8도 ㄷㄷ 코트랑 패딩도 빠르게 드라이해야겠구만.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엄청난 고통이라는 것을 아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인정되지 않는 것, 그렇기에 죄를 가까이하고 그리스도를 멀리하는 것이 가장 큰 고통임을 아는가. 눈 앞에 있는 많은 것들이 하나님보다 더 크게만 보이는 이 일상,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이 더 빠르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그것들로부터 자유해질 줄 알았지만 가진 것은 더 많이 갖고싶고,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은 어떻게든 쟁취해내고 싶은 간절함과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부유한 자들과 비교하면서 치열하게 살아가려고 하지 않던가. 이런 내가 오늘 본문을 묵상하며 돌아볼 것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0. 5.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