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묵상(애1:1~11).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922(금) 오늘의 묵상(애 1:1~11) 짧기도 하고 뭐 그래서 한 번 미리 읽어봤는데, 22, 22, 66, 22, 22절이라는 것이 뭔가 신기한 건 나 뿐인가. 22배수라... 신기하구만. 어쨌거나 금요일은 여윽시 피곤하지만 힘차구만. '애통하다'라는 말, 나는 나의 상태에 대해서, 이웃들에게 생기는 여러 일들에 대해서 얼마나 애통해하던가. 딱히 많진 않은듯. 살다 보면 여러 일들을 마주하는데, 뭔가 꼬이고 다 무너지는 것 같은 때가 있다, 승승장구할 때도 있고, 대부분의 때는 별 큰 일 없이 평탄했지만. 고통 가운데서든 어느 때에든 나는 내 상황을 진정으로 아시고 나를 돌보시는, 나의 어떠한 부르짖음이든 다 듣고 계신 분을 기억하는가. 그러하길.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9. 2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