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여에 출장다녀오면서 의미'부여'한 이야기.
●1. 커리어 첫 출장이 되었다. 2주 전 알라딘을 통해 산 책 2권을 이동할 때 조금씩 읽어봤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스타벅스로 가는가? ->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만든 신은 뭐가 있는가? -> 꽤 많다. ㅇㅇ ●2. 난 도저히 이런 시골에서는 못살겠다. 초록색(풀)보단 회색(콘크리트)이 훨씬 좋다. 눈이 편해진달까. 서울 안 개구리란 참. 정중지와 ㄴㄴ, '경'중지와 ㅇㅇ. ●3. 주민설명회를 했다. 어디 한 번 도로를 멋있게 지어봐야겠구만. ●4. 부여에 도착하자마자 마신 커피 한 잔. 부사장님, 이사님과의 커피 한 잔은 역시나 불편하고 어딘가 삐걱거렸다. 오늘 하루는 이러했구만. 이것이 또 하나의 전설의 시작인가. #오늘 #하루 #일기 #일상 #생각 #감사 #출장 #도로 #토목 ..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기술자의 다양한 생각
2023. 8. 30.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