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묵상(애1:12~2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925(월) 오늘의 묵상(애1:12~22) 이상하다, 월요일인데 왜 멀쩡하지. 여윽시 명절이 주는 힘은 대단했구만. 그렇지만 쟈철에 사람 많은 걸 보니 피곤해진다. 죄에 대한 애통함, 그리고 진정한 의를 구하는 오늘이 되기를. 의를 구하곤 하지만 내가 상대적으로 덜 취약한 부분에서만 의를 구하고, 죄에 대한 애통함이 별로 없는 모순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내려놓고 나 또한 구원이 필요한 죄인임을 겸손히 인정할 수 있기를. 그렇기에 의로우신 하나님이 때로는 진노하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을 소망으로 여기기. 그러나 죄인에게 완전한 의로움은 그저 절망일 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의인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의로움을 덮어씌우셨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기.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면서 죄를 기꺼이 멀..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9. 25.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