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눈물 2장.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던지고 싶거나 적용해보고 싶은 키포인트 5개가 아마 이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1. 리더를 할 때, 무엇을 위하고 누구의 영광을 위해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인가? 2. 리더가 아닌 빨로워의 자리를 지킬 때, 무엇을 위하고 누구의 영광을 위해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인가? 3. 난 정말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는 '일당백'인가? 최소한 지금까지는 내가 속한 이 부서에서만큼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창립멤버였고, 지금은 임원까지 하는 나, 그저 시간을 오래 보냈고 최소한 이번 주 주일까지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나름 잘 지켜왔기에 이 부서 내에서는 내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스스로 물어볼 것 -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누구의 의로 말미암은 것인가? 1, 2번과 같이 누구의..
그리스도인의 삶/[책리뷰] 리더의 눈물
2022. 10. 7.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