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묵상(롬 5:12~21).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이렇게 구조적으로 불안한 돌멩이를 계속해서 쌓으며 내 나라와 내 권세와 내 영광만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얼마나 넓은지 가늠조차 할 수 없을 반석과도 같은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기대어 안정적으로 살아갈 것인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껍데기는 달고 살아가지만 그 속은 비그리스도인의 모습, 너무나도 연약하고 볼품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마치 소라게, 달팽이와 같은 나의 모습과 일상을 돌아보면 내가 오늘도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은 당신님의 나를 향한 선교와 전도하심이 아니겠는가.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2. 8. 12.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