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할리스에 왔다.
이것은 오늘의 일상이다. 오늘도 할리스에 왔다. 이번엔 신촌이 아닌 합치면 정이되는 합정에 왔다. 커피는 쓰고 물은 맛이 없지만 멘토쓰는 달콤하다. 책은 저마다의 내용이 있어서 뭔가를 받아들이게 하기도, 문제를 제시받고 대안이나 정답을 제공받지만 공책, 다이어리는 내용이 없어서 뭔가를 적어내야 한다. 스스로 문제를 발견해야 하고, 또한 그 대비나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쓰는 것이나 배운 것들을 정리하며 글을 쓰는 것이나 기록을 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서 해결하는 창의적인 활동도 참 많이 필요한 요즘, 오늘 무엇을 꿈꿔볼까! 이렇게 쉰다. :)) #일상 #생각 #할리스 #커피 #멘토스 #혁신 #아아 #레버리지 #노트 #줍에이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2. 6. 2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