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묵상(신 28:58~68).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229(금) 오늘의 묵상(신 28:58~68) 올해의 마지막 묵상 본문이구만. 이번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예배하는 자였는가. 그러했기를, 그러하기를. 그리고 예배하지 않는, 못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다가갔는가. 그러했기를, 그러하기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믿음 생활은 결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님을,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그런 자들을 위해, 그런 자들을 향해 나아가셨음을 기억하며 새해에도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그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예배하지 않는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항상 칼을 겨누고 뒤통수를 치며 살았고, 저주를 받아 마땅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우리들이 받아 마땅할 것들을 대신하셨고,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이 무엇이고 행복이 무엇인지, 예배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선물..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2. 29.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