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묵상5(마 2:1~1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1222(금) 오늘의 묵상(요일 1:1~4) 허허.. 시간이 좀 더 많이 필요하겠구만. 근데 과연 열리긴 할까. 하라고 하니깐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맺어진 여러 관계들이 있다. 거의 다 끝난 것도 있고, 조금 더 남은 것도 있고, 다른 것들도 있다. 내 입장에선 많이 노잼이고 거의 뭐 버티는 수준이긴 한데, 내게 이런 시간 아까운 것들을 주신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진정한 교제는 그저 단순히 먹고 마시고 조합과 재미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오늘 하루 나는 무엇을 기뻐하는가. 성경이 말해주는 진정한 기쁨과 내가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들 사이엔 여전히 큰 격차가 존재하고 크기 차이가 존재하지 않던가. 교회를 선물로 주신,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12. 22.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