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끝났다. 퇴근하고나서 서울에 도착, 집에 왔더니 우리집 과수원에서 키우는 복숭아와 사과를 재배해놨다. 부모님이 가져다 놓으셨다.
올해 과일 농사는 거의 모든 면에서 꽤나 대박이었단다.
내꺼지만 맛있었고, 크고 달콤했다. 와사삭거렸다.
맛있는 것 먹는다고 자랑하려고 올렸다.
오늘은 꺄르륵이 아니라 와사삭으로 마치며 일상을 공유해본다. 그리고 지금은 초오밥을 먹으러 간다.
와 사 삭!
-p.s. 난 딱복파인데, 7:3 ~ 8:2 정도가 제일 먹기 좋은듯. 그리고 내 부모님은 농부는 아니다.
#복숭아 #사과 #자연산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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