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duddnr0729/222950065750
●6. 달러의 대안은 있는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여러 화폐가 있다. 중국의 위안, 유럽 연합의 유로 등이 있으나 미국의 달러만큼 영향력이 있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그들에 대한 신뢰가 미국만큼 크지도 않다. 경제, 군사, 외교 등 모든 면에서 1위인 미국의 화폐를 보증받고 채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는 것이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서 화폐유통량이 불분명하다는 점과 유럽 연합은 그 세력이 언제 와해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불안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들의 Fiat money는 여전히 못미덥다. 그렇기에 발행 주체가 없는,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일 수도 있다. 여기서 나는 비트코인이 '누산타라'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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