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얼마나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을까. 살면서 경험해본 적이 전혀 없고, 상상력과 공감 능력도 많이 부족한 이 사람이기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저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 뿐. 확실한 가해자는 없지만 모순적이게도 상처받기 쉬운 곳 중 하나가 이 교회 공동체 아니겠는가?
나의 섬세하지 못함과 투박함이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 참말로 아쉬울 뿐. 내가 대신 미안했구려. 동시에, 용기를 내줘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속내를 털어내 주니 더더욱 고마웠구려. 나에겐 참으로 어려운 그 일을 해낸 그대, 멋있다 이 말이오-! 👏👏👍
그동안 고생 많으셨수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함께할 것이니 너무 걱정은 마시게. 내 꼭 생각날 때마다 위하여 기도하겠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네.
¡No Te Preocupes!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우리는 그것이 현실에도 자주 있음을 발견하지 않던가. 그렇지만 이제는 '등잔'보다도 우리를 더욱 더 밝게 빛내시는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더욱 바라보며 어두운 날은 이제 다 보내며 밝음 가운데 함께할 많은 날들을 기대해보길. 함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보며 다양한 고민과 기도 제목을 들고 기도해보세.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인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함께 할 수 있는 하루가 주어짐을 당연히가 아닌 매번의 감사함으로 함께 달려 나가봅시다. 화이팅!
#일상 #생각 #일기 #친구 #교회
#응원 #화이팅 #빛 #그께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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