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에 대해서 조금 공부해봤다(6 of 10). ●인스타그램: ine_ju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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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에 대해서 조금 공부해봤다(6 of 10). ●인스타그램: ine_justiny●

●5. 리플 백서를 읽어보다 - The Ripple Protocal Consensus Algorithm
리플의 백서(The Ripple Protocal Consensus Algorithm)를 읽어봤다. 리플은 결제 시스템에 대해서 굳이 모든 노드(네트워크 참여자)가 동시에 통신해야 하는 것인지, 거래를 위해 불필요하면서도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높은 대기 시간으로부터 조금 더 자유해지기 위해 하위 네트워크를 통한 간편하고도 빠른 거래인 '분산 결제 시스템(Distributed Payment Systems)'을 위한 새로운 우회 합의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과다한 연결을 최소한으로 하여 대기 시간이 짧은 합의 알고리즘을 자신들이 발명했고, 이것이 바로 '리플 프로토콜(The Ripple Protocal)'의 구현이라고 한다.

리플이 발행한 XRP는 송금 속도와 수수료 관련한 더 나은 대안을 갖고 있다며 은행과 은행들을 자사(리플)의 플랫폼으로 끌어들여 자체 발행 코인인 XRP를 통해 대폭 빨라진 송금 속도, 그러나 동시에 대폭 감소해서 저렴해진 수수료를 추구하여 많은 은행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박리다매형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나는 분석하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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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송금 속도와 거래 비용이 얼마인지 찾아보니, 송금 속도는 2~3초, 길어야 5초 이내이며, 거래 비용은 $0.0004(=₩0.5) 수준이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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