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는 잠시 MEXC에서 실험중 - 1번째 이야기. (feat. 비트코인, 이더리움 롱/숏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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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는 잠시 MEXC에서 실험중 - 1번째 이야기. (feat. 비트코인, 이더리움 롱/숏 레버리지)

조금 공격적이고 위험한 도전을 하는 중이다. 물론 극소액으로 시작했지만, 겨우 수십 달러에서 수백 달러 사이로 실험을 하나 해볼까 싶다. 광고 전혀 아니고, 광고를 오히려 받고 싶다. 어쨌거나 내 일상의 새로운 도전 하나를 기록하기 위함일 뿐, 앞광고도, 뒷광고도 아니다. 그냥 내 도전을 위해 한 브랜드의 이름을 차용했을 뿐. Intro와 Body를 썼지만, 아직 Conclusion은 없다. 결론을 맺지 않았고, 아직도 실험중에 있기에 시간이 조금 지나서 결론을 맺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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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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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C라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다. 이 거래소(MEXC)는 바이낸스, 업비트 등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CEX; Centralized EXchange)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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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C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고, 그 중에서 2가지를 알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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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버리지 롱/숏 기능(X1~X150, -X1~-X150)을 지원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많은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X5 하면 수익률의 5배를, -X5는 손실률의 5배를 내 이익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다. 만약 비트코인 롱 X5에 거래를 했는데 순식간에 비트코인이 20%가 빠진다면? 그러면 거기에 5배를 한 100% 손실이 발생하여 강제청산 된다. 그 반대로 20%가 오른다면 100%이익이 되니깐 5백만원이 1천만원이 되기도 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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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X5는 그 반대로 20%가 떨어지면 100% 수익을 얻게 되고, 20%가 오르면 -100%가 되어 포지션이 강제청산된다. 롱과 숏, 그리고 레버리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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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피트레이딩 기능을 지원한다. 카피트레이딩(Copy-Trading)은 내가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닌, 특정 누군가의 거래를 따라감으로 수익과 손실을 공유할 수 있는데, 내 돈을 팔로우하는 트레이더에게 직접 맡기는 것이 아닌 투자금(최소 5.0 USDT 이상)이나 수익 실현에 대한 권한은 내게 있기에 유동적으로 내가 관리도 하면서 트레이더의 거래와 수익만 일정 비율로 나눠가지는 형식이다. 수익 발생 시, 트레이더가 정해놓은 범위에 맞게 수익금이 분배되고나서 남은 수익금이 온전한 나의 수익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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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카피트레이딩을 통해 팔로우한 트레이더가 내 돈을 갖고 100 USDT의 이익을 내줬고, 트레이더의 수익 분배 비율이 15%라고 한다면, 트레이더에게 수고비 15 USDT가 넘어가고 나머지 85 USDT가 나의 수익이 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되겠다. 당연히 거래비용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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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내가 현재 팔로우하는 카피트레이더는 ●Jirehhh●라는 트레이더이니, 관심있다면 팔로우를 같이 해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Jireh 인스타그램: @jireh.c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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