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전체적인 국제 경제 시황을 잘 살펴볼 것, 기업의 실적 성장과 미래 전망이 어떤지, 애널리스트들이 목표 주가를 꾸준히 올리는지, 우리 일상에 깊게 침투했거나 빠른 속도로 침투하는 중인지 등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면 오즐내줍 - 오르면 즐기고 내리면 줍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내 생각에 투자는 멘탈이 9할 이상을 차지한다고 본다. 이런 시기,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가 -15%까지 빠진 요즘, 그러나 엄청난 실적과 시장 전체의 성장이 기대되는 요즘, 나와 당신은 그저 주가의 등락에만 일희일비하는가, 아니면 기업의 펀더멘탈과 실적을 보며 장기적인 안목을 키우려 하는가.

단타도, 장투도 모두 중요하고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투자 방법은 100명이면 100+@가지가 나올 것이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투자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궁극적인 목표는 내 자본을 던져놔서(=투자)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아니던가, 마치 어부가 빈 그물을 물가에 던져 물고기를 최대한 잡으려 하는 것처럼.

낚싯대 하나로 물고기 한 마리를 잡는 것도, 그물을 던져 물고기 여러 마리를 잡는 것도, 수 많은 통발을 던져 물고기를 많이 잡아 배에 가득 채우는 것도 모두 장비가 좋아야 오랫동안, 그리고 걱정을 최소화하며 낚시 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여기서 낚시 도구와 여러 장비는 기업을, 물고기는 돈을 의미한다. 이 생각으로 나는 오늘도 줍줍해보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