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1(목) 오늘의 묵상(마 2:1~12)
의미를 부여했던 부여로 출장을 가게 되는구만. 혼자니깐 너무나 좋은 것!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뭔가를 계획하고 성취하려 한다 할 지라도 결국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는 것. 헤롯은 분명 강했고, 모사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지만, 결국 만들어진 그는 만드신 분을 통제할 수 없었다는 사실. 높은 자들은 자신의 높음 때문에 진정 경배해야 할 가장 높으신 분을 경배하지 못하는 이 그림이 참 아이러니하구만. 어떤 직업이나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젊을 때나 늙었을 때에나 신앙을 제외한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그런 경건한 사람이 되기를. 그렇기에 기업가, 재벌이 꿈이기 전에 먼저 경건한 신자가 되는 것이 최우선이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심을, 그리고 그 한 위격이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거하셨음을 기억하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한 토마스의 고백이 오늘 내게도 있기를. 여전히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지도 않는 이 사람이지만,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사셨고, 십자가에서 나의 죄인됨과 당신님의 의로우심을 나와 바꾸심으로 오늘 하루도 내가 그리스도인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매일묵상 #마태복음묵상 #그께나 #마태복음2장
#일상 #생각 #일기
#교회 #기도
#크리스마스 #Pasko #Navidad
신명기 묵상(신 28:15~3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 | 2023.12.27 |
---|---|
크리스마스 묵상5(마 2:1~12).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2.22 |
크리스마스 묵상3(눅 2:1~14).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12.20 |
크리스마스 묵상2(마 1:18~25).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3.12.19 |
크리스마스 묵상1(사 9:1~7).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3.12.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