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9(화) 오늘의 묵상(마 1:18~25)
내 집값은 왜 궁금한 걸까. 다 비슷비슷한 철근콘크리트 덩어리일 뿐인데. 그나저나 갑자기 든 생각이 있는데, "시간을 뚫고"와 "왕이 나셨다"는 그 가사 내용이 참으로 좋다. 그래도 여윽시 "공감하시네"가 따봉.
'크리스 마스'를 하는 것이 12월 15일이 다가오면서 몇 주 정도만 묵상하고 분위기를 즐기고 끝내는 것이 아닌 일상이 크리스마스이길. 그분을 나의 구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며 살아갈 때 마주할 여러 어려움, 그중엔 자초해야 하는 것들도 있지만 정말로 임마누엘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감당하지 못 할 것은 또 뭔가. 그러나 어려움을 마주하면 바-로 그냥 앓는 소리부터 하는 나를 보면 난 여전히 약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맞다.
그래도 오늘 하루가 예배하고 찬송하는 날이길. 하나님이신 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나셨던 이유가, 우리와 같은 인생을 사셨던 이유가, 수많은 비난과 조롱을 받다가 십자가까지 지신 이유가 뭔가 또 생각하기. 오늘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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