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5(목) 오늘의 묵상(갈 2:11~14)
난 사람을 차별함. ㅇㅇ. 믿을만한 사람이 있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다양한 장르로 사람을 분류하곤 한다. 내 기준 엘리트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세싱에서도 그렇지만, 교회에서도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나누는 모습이 내게도 있지 않던가.
오늘 나는 복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인가. 진정 안다면 왜 나는 내 안에서 당을 짓고 계속해서 분열을 내고 있던 걸까. 알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되었음을, 한 교회의 형제자매로 연합되게 하셨음을 기억하기를. "그래도•••" 라는 생각이 멈추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가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이길. 그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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