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2(월) 오늘의 묵상(갈 1:18~24)
많이 춥구만. 만약 죽으면 지옥행 우등석에 앉아야 했을 바울같은 사람이 회심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여러 일들을 하셨다는 것은 곧 그러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그러한 죄인들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 아니겠는가.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멀쩡한 자가 아닌 병들고 허약한 아픈 자들을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기억할 것.
교회를 핍박하던 자가 변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나도 변화되고 있고, 변화되는 아이들을 보며 복음의 능력을 삶으로 경험할 때도 있지만 당장 변하지 않는 사람이나 어떤 상황을 보며 복음의 복음됨을 참 자주 잊고 살아가곤 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믿음, 그리고 겸손과 인내가 아닐까. 오늘은 피곤하니깐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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