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2(금) 오늘의 묵상(갈 4:1~7)
오, 이러다가 이번 주는 주 55시간을 일하게 생겼다. 이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거라는데, 이래서 많이들 탈건설 하는 건가. 흐-음.
생각보다 많이 가난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부유한 삶. 이것이 나 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이야기 아닐까. 뭐가 얼마나 있는 아버지가 아닌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했다면 지나온 한 주도 수많은 것들을 간절히 구했단 것은 무엇을 위했단 말인가. 이번 한 주도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하루를 살았는가. 기업가가 되어 주변과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려는 이유는 뭔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내 진짜 지위를 기억하기. 다양한 일을 하고 여러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하나님의 뒤통수를 치려는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것들의 노예가 자주 되어버리는 나에게 그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하는, 내 죄로부터 나를 구원하신 분의 십자가를 기억할 것.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우시는 분을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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