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9(월) 오늘의 묵상(갈 6:1~5)
오랜만에 똑같은 향이 나는구만. 설마 이번 주도 내내 야근인 걸까. 허허-!
정죄하는 것은 왜이리 쉬울까. 이웃의 실수나 죄를 볼 때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 사람에 따라 한 번 크게 나뉠듯. 친하면 우선 질문을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것이고, 아니면 뭐.... ㅁㄴㅇㄹ. 나는 내가 진정 구원이 필요한 사람인가. 그리고 은혜와 자비가 필요한 사람인가. 오늘 하루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가. 그렇다면 왜 하사이사를 제대로 할 줄도 모르고, 받아 누릴 줄도 모르는가.
어느 불신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내게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실까. 가끔 나도 내가 궁금하고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며, 무엇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 것인가.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진정한 영광, 영원한 소망, 완전한 구원이 그분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먹든지 마시든지 뭘 하든지 당신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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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묵상(갈 6:11~18).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0) | 202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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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묵상(갈 6:6~10).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1) | 202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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