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신입생', 팔란티어(PLTR)를 아십니까? (8 of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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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신입생', 팔란티어(PLTR)를 아십니까? (8 of 8)

●7. 팔란티어에 대한 Justiny의 투자 의견

일단 나는 계속해서 사긴 하지만, 주가 변동에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사 모으고 있다. 그러나 사 모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절반 또는 그 이상을 판매하며 약간의 물타기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변동성이 너무 크기에, 그리고 시황 영향을 크게 받기에 일부 차익 실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PLTR에 대한 투자 원칙을 조금 바꿔서 시세차익 실현 비중을 절반 이상에서 절반 이하로 떨어뜨릴 계획이다. S&P500 관련 ETF에 전부 편입이 되기 시작하면 시총이 커지고, 주가의 상승 확률은 높아지는 동시에 변동성 폭은 줄어들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난 계속해서 사 모을 계획이라는 것. 팔란티어는 지금과 같은 길을 계속해서 가도 미국 시총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싶은 기대 섞인 예상을 조심스레 해본다. 이대로 나스닥100 지수에도 편입 고고!

그럼에도 이 시리즈를 정독했음에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투자는 해보고 싶지만, 개별 종목 투자가 조금 꺼려지고, 그럼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어가고 싶다면 팔란티어를 지극히 적은 비중으로 담은 S&P500 ETF를 사면 그만이다. 대안이자 해결책인 최강의 ETF, 일단 사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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