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언제나 환영함 :)
작년 마이크로소프트가 50%, 구글이 60% 올랐다고 해도 누군가는 고점에서 물렸다가 아직 회복중일 수도, 또 누군가는 꾸준히 매수하다가 우연히 연중 저점을 잡아서 수익률이 60%, 70%,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냥 사놓고 매수와 매도 그 어느 것도 안해도 수익률이 50~60%는 찍혔을텐데 내 주변의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 수익률이 온전히 돌아가진 못한 것 같은데, 그것은 아마 일정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바로 팔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물론 익절했다는 것에서 좋긴 하지만 기업에 대한 확신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이 기업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실적발표 후 5%, 10% 급등도 맛볼 수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낸 것은 축하한다.
-To. 나의 친구들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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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04 |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2) | 2022.02.02 |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2.01 |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0) | 2022.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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