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 우상향하는 나스닥과 S&P500 10년 월봉차트를 보며 "아, 코로나 팬데믹 선언 때랑 미중무역전쟁 때 영끌에 올인 때려 박아서 투자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을 해봤던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 아주 지극히 조금은 공부를 한 상태에서 그때의 나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마 이것이 아닐까 - "껄무새는 결국 돈 못 번다. 이미 늦었다, 그 시기는 소행성충돌이나 미국 본토가 전세계에 공격받지 않는 이상 어려울거란다. 그렇지만 늦지 않았다, 소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하는 나라의 차트는 앞으로도 당분간 쭉 우상향일거니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훌륭한 기업에 투자했던 JY는 계속해서 우상향하는 미국 주식으로 돈을 조금씩 벌기 시작한다.
누군가에게 위기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기회다. 안타깝지만 모두가 웃을 수는 없다, 누군가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또 누군가는 비싸게 사서 싸게 파니깐. 그리고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이 이야기는 마냥 남의 이야기는 아닌듯 싶다.
랄프 웬저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1) | 2022.03.03 |
---|---|
랄프 웬저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1) | 2022.03.02 |
랄프 웬저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1) | 2022.02.28 |
랄프 웬저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1) | 2022.02.25 |
랄프 웬저 투자 명언 ●인스타그램: ine_justiny● (1) | 2022.02.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