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사람으로 남기를 선택한다, 이 시대에 역행하는.
언제든 내가 필요하다면 말이야, 내게 와서 기대어 주라. 난, 이미 그러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겠어. 너무 많은 나의 이야기를 꺼내 버렸기에, 생각보다 내가 얼마나 약한 사람인지 조금은 알겠지. 항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고, 비 오는 날 펼칠 수 있는 우산이 되고 싶다, 너에게 난. #일상 #생각 #일기 #나무 #우산 #기도 #부탁
잡다한 일상, 잡다한 생각
2023. 2. 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