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최대 수혜주는 구글과 유튜브?! (11/17, 2021 작성)
[뉴시스 손정빈 기자의 11/11, 2021년의 기사를 참고함] 오징어게임, 이제는 1위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두 달 남짓한 기간을 전세계를 휘어잡았던 밈(meme)이었다. 그 덕분인지 지난 분기 기준으로 넷플릭스(NFLX) 구독자는 무려 440만 증가했고, 디즈니플러스(DIS)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OTT서비스 업계 1위로서 자리를 더 견고하게 하곤 했다. 그리고 넷플릭스 주가도 오징어게임 출시(9/17, 2021) 기점으로 20% 상승한 680 선에서 움직이곤 한다.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이 너무 높아져서 주가가 과열이 되었다고 판단을 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동안 수익을 나쁘지 않게 꽤 내기도 했기에 천천히 분할매도하는 중이다. 불확실성이 높은 콘텐츠 사업, 업계 1위가 되기 위해 라이벌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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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2.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