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이야기.
열 아홉 번째 이야기다. 오늘의 주인공은 명품하면 이곳! 루이비통, LVMH그룹(티커는 MC)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 한다. 이 기업의 투자 포인트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2019년 기준으로 LVMH의 총 매출액은 약 70조, 다른 명품 기업들보다 매출액 자체가 월등하게 높다. 그리고 사업다각화로 인해 포트폴리오 또한 고르게 잘 분산되어 있다. 루이비통 등의 패션업이 41%, 세포라 등의 전문유통업이 28%, 겔랑 등의 향수와 화장품이 13%, 돔페리뇽 등의 주류가 10%를 차지한다. 불가리 등의 시계와 보석은 8% 남짓이었지만 티파니 인수를 고려하면 15% 수준으로 확 뛴다. 루이비통의 지역별 매출 구성을 따져보면 아시아 40%, 유럽 26%, 미국 23% 정도이다.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사업구조를 가..
경제, 재테크 서적 리뷰/[책리뷰] 인공지능 시대 1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라!
2022. 1. 30.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