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묵상(행 9:19~31). ●인스타그램: justin_tumana●
230627(화) 오늘의 묵상(행 9:19~31) 아, 책 안들고왔다ㅠ 깨-비 도저히 믿을 것 같지 않은 사람이 회심하여 변화되는 것, 참 얼마나 신기한가.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회심과 변화되는 과정이 참 신기하고 놀라워서 가능한 더 오랫동안, 이 교회를 다니는 동안은 계속해서 하고 싶은 마음도 생각도 크긴 한듯. 세례를 받고 성찬에 같이 참예할 때마다 그 느낌이 얼마나 묘하던가. 장말이지 오늘 본문 내용처럼 뭔가 새로운 관계가 주어진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신 분을, 우리의 진정한 유익을 위해 때로는 성장통을 주기도 하시는 분을, 깊고 풍성한 지혜와 지식으로 우리를 대하시는 분을, 그리고 나와의 개인적인 교제를 원하시는 겸손하신 분을. 이..
그리스도인의 삶/매일 묵상
2023. 6. 27.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