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줍줍의 시간! 백신관련주 vs 여행관련주, 어디에 투자할까? (11/29, 2021 작성)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등장, 전문가 발표에 따르면 기존 대비 감염력이 높지만 치사율은 낮단다. 이에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은 대부분 하락했다. 전염병이 창궐하는 팬데믹의 시대에 오히려 주목받으며 언론을 통해 한 마디만 기대되는 말을 하면 급등하는 업계, 바로 제약 기업이 아니겠는가. 한국의 셀트리온이나 신풍제약, 씨젠 등도 작년에 극한의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던가. 이들이 연말까지 5, 10배, 그 이상으로 미친듯이 오를 때 샀다가 상투를 잡고 지금까지 물린 지인들도 있다. 지인들 중 한 명은 "내가 올해 3억을 만들었어, 10억으로 말이야"라는 말을 남기며 "한국에서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부동산만이 답"의 신봉자가 되었다. 작년같은 상승장에 손해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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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3. 22:28